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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의사를 물어보지도 않고 마음대로 설치한 게이트를 없애주세요. 학생들이 자유롭게 나가지도 못하고 만약에 학교에서 어떤 일이 발생해서 급히 탈출해야할 때 문 말고 유리창을 부숴야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세이프 짱 윤민식-

석식시간에도 체육관을 열어주세요

원래 기존에 있던 책상처럼 서랍이 없어서 수업 과목이 바뀔 때마다 사물함에 가서 책을 가져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심합니다. 책상 바로 아래에 부착하거나 책상 옆에 책 등을 넣어놓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카톡확인을 수시로 해야한다는 단점과 신청을 해놓은 교실이 누락될 때도 있어서 불편합니다. 또 작년 학교 사이트에서 자습실 신청할때 폼을 작성해야하고 사이트 디자인이 엉성합니다. 제가 기획한 플랫폼이랑 카카오톡을 연계해서 카카오톡 친구신청을 하면 카카오톡으로 빈 교실이 몇개며 어디어디 남았는지 알림을 받을 수 있을겁니다. 밑에 사진처럼 티케팅 형식으로 하면 보기도 훨씬 편합니다.

반별로 미니 냉장고를 설치하면 아이스크림을 어느 때나 먹을 수 있고 음식을 보관할 수 있어서 삶의 질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학생증을 까먹고 챙기지 않거나 잃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 학생들이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학생증보다 비교적 잃어버릴 가능성이 적은 휴대폰에 학생증 정보가 연동되는 어플을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다면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겪는 불편함이 줄어들 수 있을 것입니다.

본관에 엘리베이터를 만들어주세요

본관에 올라갈 때 때로는 몸이 불편하거나 짐이 많고, 무거워서 올라가는데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또한 층을 이동해야할 때 시간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이동수업이나 매점을 이용할 때 불편함이 종종 생기기도 힙니다.이 때문에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서 설치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편의점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자리가 부족해요

학교 청소해주시는 분들이 쉴 곳이 없어서 3층 화장실 앞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시는 모습을 종종 본 적이 있습니다. 가끔 탈의실에서 잠깐 쉬시는 것 같기도 한데, 이마저도 학생이 탈의실을 이용하러 와서 제대로 쉬지 못하십니다. 거의 하루종일 1층부터 5층을 오가시며 학교를 위해 일해주시는 분들이 마음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땅한 곳이 없다면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잘 이용하지 않는 탈의실 등을 개조하여 마련하면 좋겠습니다.

급식을 사고 파는게 학교 승인이 없다보니까 카톡방을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카톡도 너무 많이 오고, 팔렸는지 여부랑 가격도 정해지지 않아서 공식적인 플랫폼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 플랫폼에서 사고 팔아서 값을 치르고, 급식 비밀번호 같은 개인정보를 주는 대신 식권이나 임시 번호 등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첨부 사진과 같은 방식이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명덕 생활에서 스마트폰은 그야말로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기숙사에서 충전기를 가져오지 않거나 잃어버려서 빌릴 사람을 애타게 찾는 일이 잦습니다. 실제로 명덕 단톡방에서 충전기를 빌려달라고 부탁하는 학생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명덕에서 충전기가 없다면 그날 하루 우리는 큰 불편을 겪습니다. 꼭 확인해야 하는 카톡을 확인하지 못하거나 수업 중 조별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거나요. 저 또한 충전기를 두고 와서 그날 하루 꼭 참여해야 할 수행평가에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본관 건물 곳곳에 또는 각

대기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숙사 지하에 위치한 무인 매점을 명덕고, 명덕여고, 명덕외고 세 학교의 세 학년이 모두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혼잡하지 않은 시간이 없습니다. 자판기 약 3~4개 정도를 다시 설치하여 혼잡을 방지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것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명덕외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기숙사를 이용합니다. 기숙사 사감 선생님들은, 이 명덕학사 건물을 관할하여 학생들의 편의를 돕고 규칙적인 생활을 고수하기 위해 규칙에 의거해 학생들을 규제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물론 규정에 어긋나는 모든 행위는 경고와 제재가 이루어지는 게 응당 맞지만, 상황과 맥락을 보지 않고 무차별하게 학생들을 나무라는 사감선생님들이 적지 않습니다. 수행평가준비, 대회 준비 등 교과과목 이외에도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은 학교 특성상, 생활하며 누구나 '불가피한 상황'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몇몇 사

급식이 맛있는 날도 많지만, 맛없는 날이 상당하고 외출이 없어 조식부터 석식까지 학교 급식에 의존하는 학생들은 상당히 고통스럽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 아침에 나온 닭고기 요리는 닭 날개만을 사용하여 고기 요리라고 하지만 먹을 수 있는 고기가 너무 적었고, 닭 비린내가 나는 등 급식을 줄겁게 먹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못했습니다. 하나 더 말하자면 조식의 장점 중 하나인 씨리얼과 요거트를 조금 확대해 밥을 먹으면 속이 좋지 않은 친구들에게 간단한 미니 머핀 등 적지만 든든한 요깃거리를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

저녁에 면학실에서 공부하고 싶을때 와이파이가 안 돼서 할 수 없이 본관으로 가야 할 때가 많습니다.

학교 단톡방이 명덕 생활에서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굉장히 혼잡하고, 이미 올라온 글을 다시 확인하려면 많은 대화내용을 하나하나 읽으며 올려봐야 해서 비효율적입니다. 동아리 홍보 기간이 되면 엄청나게 많은 동아리 홍보글이 하루에도 세개가 넘게 올라오며, 석식을 사고파는 글도 굉장히 많아서 오히려 학년상에서 내려오는 중요한 공지들이나 퍼미션 신청 상황들이 묻히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퍼미션 같은 경우 동아리 모임이라고 다른 이들을 내쫓거나, 선배라는 이유로 퍼미션을 신청하지 않고 교실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등 굉

오전 6시반 기상이지만 이것저것 하다보면 정신없고 준비해야할게 많아서 7시 넘어서 밥먹으러 가는데 엘레베이터가 2대밖에 없어서 기다릴 때 시간을 너무많이 소비하게된다. ( + 11시 10분에 자습이 끝나면 전교생이 우르르 나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것+남고+여고 ) 그리고 남학생보다 여학생 인원 수가 훨씬 더 많은데 남학생과 같이 엘레베이터 2대로 생활하기엔 불공평하다. 단순히 1,2층이 아닌 7층을 계단으로 오르락 내리락하기엔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너무 버겁다.

매점대에 계산기가 한 대만 있는 것은 학생들의 소중한 시간이 낭비되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매점에 계산기를 두 대 이상 설치하면 시간 측면에서도, 활용도 측면에서도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명덕외고 학생들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 교실 신청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로 인해 학교 일정이 엉망이 되고 체계가 제대로 잡히지 않으면서 교실 신청에 있어서도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학생들이 모여있는 카톡방에서 자체적으로 선착순으로 교실 신청을 하고 있다. 이는 굉장히 편리한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1학년은 이 시스템에 익숙치 않아 이를 카톡방 교실 신청 시스템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2학년들에 국한되어 있다. 따라서 이 시스템을 학교의 공식 시스템으로 만들면 좋을 것 같다. 학생회나 동아리 같은 공식적 기관에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썬큰까지 왔다갔다 하기 힘들고 썬큰에 자판기가 없어져서 무인 매점이 너무 혼잡함. 교내 자판기에서 간단한 음료수나 펜 같은 학용품을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침부터 학교에 면학실에 가져갈 짐까지 가져가니까 가방이 너무 무거워져요

기숙사 지하에 있는 무인편의점은 명덕외고, 명덕고, 명덕여고까지 총 3개의 학교가 사용하기 때문에 쉬는 시간에 너무 혼잡하고 긴 줄에 비해서 너무 적은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줄을 서다가 못 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3대로 늘어나면 그만큼 도난 방지를 감시하기 힘들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겠지만 CCTV를 다각도에 추가로 설치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계산기를 현재 1대에서 3대로 늘린다면 학생들 개개인의 소중한 시간도 아낄 수 있고 더 편리한 무인편의점이 될 것입니다.

과자 등 음식을 판매하는 것 이외에도 학교에서 진짜로 필요한 학용품이 판매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코로나가 터지면서 기숙사생의 경우 외부출입이 아예 금지되었는데, 석식 시간에 하이라이터나 암기판 등을 사러 나가는 학생들도 많았던 만큼 이런 점에서 불편함을 느꼈을 거라고 생각이 돼요. 이러한 점을 감안해서 OMR펜이나 노트, 볼펜 등 기본적인 학용품 정도는 따로 판매하는 코너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